강원 고성 리조트서 불…투숙객 2명 중경상·200여명 대피
이상학 2023. 6. 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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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시 20분께 강원 고성군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와 50대 투숙객이 대피 중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 리조트 투숙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비큐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이날 관계기관 합동 조사를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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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5일 오전 1시 20분께 강원 고성군의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0대와 50대 투숙객이 대피 중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 리조트 투숙객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리조트 내 음식점 등 약 100㎡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비큐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이날 관계기관 합동 조사를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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