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공연음란죄로 고소해야"…누리꾼 놀라게 한 '도서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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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환경이 너무 좋다라는 한 대학의 근황이라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한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습니다.
글쓴이가 "학교 도서관 환경 정말 좋네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강력 추천한다"면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빈백이 있는 공간에 누워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누리꾼들은 "도서관이 안방이냐", "모텔을 가라", "공연음란죄로 고소해야 한다" 등의 비판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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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환경이 너무 좋다라는 한 대학의 근황이라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한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습니다.
글쓴이가 "학교 도서관 환경 정말 좋네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강력 추천한다"면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빈백이 있는 공간에 누워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두 사람의 얼굴은 벽에 가려져 있고, 여성이 남성 하반신 쪽에 다리를 올리는 등 몸을 포개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인 도서관에서 드러내놓고 스킨십하는 이들의 모습에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진 것인데요.
누리꾼들은 "도서관이 안방이냐", "모텔을 가라", "공연음란죄로 고소해야 한다" 등의 비판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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