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음흉한 습성” 오징어 입 회로 먹을 때 정포 주의 (일타강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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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입을 회로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민은 강의에서 총알오징어가 일반 오징어의 새끼를 뜻한다는 사실에 더해 오징어 입을 회로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말했다.
김지민은 "어린 암컷이 산란기능이 없어 그 때까지 입에 정포를 저장한다. 입에 정포가 나타난 건 대부분 암컷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오징어 다리 중 하나가 다리가 아니었던 거냐"며 "오늘 수업은 반은 듣고 반은 듣지 말아야 했다"고 탄식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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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입을 회로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시즌1을 종영하며 지난 29회 방송에서 시청자가 사랑한 BEST 5 강의를 소개했다.
어류 칼럼니스트 김지민의 수산물 강의가 두 번째 강의로 뽑혔다. 김지민은 강의에서 총알오징어가 일반 오징어의 새끼를 뜻한다는 사실에 더해 오징어 입을 회로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말했다.
공개된 오징어 사진과 영상 속에서는 오징어 입 부분에 정포, 정자가 주머니를 형성한 것이 있었다. 이 정포에서 정자가 나올 때 추진력이 강해 위험했다. 김지민은 “오징어 입을 회로 먹은 한 여성이 입안이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이상함을 느끼고 병원에 갔더니 목에 정포가 박혀 있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그렇게 박힌 정포는 핀셋으로 일일이 제거해야 한다고.
이용진이 “수컷 입만 안 먹으면 되냐”고 묻자 김지민은 “정포라는 게 수컷에게 있는 게 맞는데 암컷 입에 있다. 여기서 오징어의 음흉한 습성이 드러난다. 늙은 수컷이 산란기능도 갖추지 못한 어린 암컷을 유혹한다. 정확히 말하면 왼쪽에서 두 번째 다리가 생식기다. 수컷은. 빨판이 없다. 교접완이라고 한다. 암컷의 몸에 밀어 넣고 정자를 주입한다”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어린 암컷이 산란기능이 없어 그 때까지 입에 정포를 저장한다. 입에 정포가 나타난 건 대부분 암컷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오징어 다리 중 하나가 다리가 아니었던 거냐”며 “오늘 수업은 반은 듣고 반은 듣지 말아야 했다”고 탄식해 웃음을 줬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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