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 점포 입주' 속초 청년몰 큰 불…인명피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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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점포가 입주한 강원도 속초 청년몰에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4분께 강원 속초시 중앙동 소재 청년몰에서 불이나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오후 10시4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불이 난 곳은 구 수협 건물을 리모델링해 20여개 점포가 입주했으며, 입주 점포 대부분이 불길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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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점포가 입주한 강원도 속초 청년몰에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4분께 강원 속초시 중앙동 소재 청년몰에서 불이나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오후 10시4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불이 난 곳은 구 수협 건물을 리모델링해 20여개 점포가 입주했으며, 입주 점포 대부분이 불길에 휩싸였다.
다행히 영업이 종료된 이후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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