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이, 파산 솔루션 진행 “빚 1억 8천…아이들에게 대물림 될 수도”(고딩엄빠3)

‘고딩엄마’ 한지이의 파산 솔루션이 진행됐다.

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17세에 엄마가 되어 세 딸을 키우고 있는 한지이가 등장했다.

이날 한지이의 재정난 고백 이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머니 트레이너가 방문했다. 한지이의 집에는 명품 가방들이 전시되어 있는 방이 있었으며, 이를 합한 금액은 약 1,600만 원 가량이었다.

4월 경제 상황으로는 약 750만 원 적자 상태였으며, 박미선은 “큰일 나겠다, 이대로 가면 정말 위험하다”라며 걱정했다. 전문가 또한 “월세 150만 원은 일 년이면 1,800만 원이다”, “전세금으로 4억 8천 정도이다”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뒤이어 “아이들에게까지 빚이 대물림될 수 있다”라며 심각한 상황을 언급했다. 한지이 또한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며 솔루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