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17살 임신X유산 겪은 세딸맘 한지이에 한숨..."너무 철없어"('고딩엄빠3')

신지원 2023. 6. 14.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3' 박미선이 17세 엄마가 된 한지이에 답답해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7세에 첫 임신, 세 딸의 엄마가 된 고딩엄마 한지이의 사연이 밝혀졌다.

이날 한지이는 외도하는 엄마, 도박과 폭력에 빠진 아빠 사이에서 불운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16세에는 자퇴를 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고딩엄빠3'(사진=방송 화면 캡처)

'고딩엄빠3' 박미선이 17세 엄마가 된 한지이에 답답해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7세에 첫 임신, 세 딸의 엄마가 된 고딩엄마 한지이의 사연이 밝혀졌다.


이날 한지이는 외도하는 엄마, 도박과 폭력에 빠진 아빠 사이에서 불운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16세에는 자퇴를 하게 됐다.


이후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남성에게 첫 눈에 반한 한지이는 끝없는 구애 끝에 교제에 성공했고 남자는 96년 생 자신은 95년 생 미성년자로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연애를 이어갔다.


한지이는 16살에 임신과 유산을 겪었지만 남자친구에게 버림 받을까봐 "다시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를 바라보던 하하는 "나중에 가져도 돼"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박미선은 "우리가 보기에는 너무 철없어 보인다. 모르니까"라며 "저 정도로 빠졌다고?"라고 의아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