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전이지만 최소 月매출 3천” 유정수 대표 호언장담 (동네멋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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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대표가 월매출 3천을 약속했다.
6월 1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 유정수 대표는 대학로 쪽박카페에 방송발 없이 월매출 3천을 장담했다.
유정수 대표는 "미니멈 3천으로. 카페를 오픈해도 방송이 안 나갔을 거다. 방송발 전혀 없이. 이 매장으로 첫 달 매출 3천만 원 달성하지 못하면 이 매장을 고치는 공사비 전액 저희가 부담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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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대표가 월매출 3천을 약속했다.
6월 14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 유정수 대표는 대학로 쪽박카페에 방송발 없이 월매출 3천을 장담했다.
유정수 대표는 대학로 쪽박카페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꼬집었고 이를 들은 카페 사장은 오히려 의욕을 잃은 듯 “폐업을 해야 하나?”라고 고민을 드러냈다.
사장은 “제 꿈을 투영했던 공간인데 그 공간이 부정 당한다는 느낌이 드니까 너무 힘들어지는데 그래도 이 솔루션을 받아 잘 돼 가족들이 힘들지 않으면 좋겠는데. 만감이 교차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자기가 좋아하는 미술을 포기해야 생계가 유지되는 거다.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사라지는 거다”고 이해했다.
이에 유정수 대표는 “사장님의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는 사람이고 싶지 부정하고 깨는 사람이고 싶지 않다. 세상에 나쁜 콘셉트는 없다고 생각한다. 좋지 못한 방식이 있을 뿐이다”고 말했다. 미술을 전공한 사장이 고집하던 갤러리 콘셉트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한 것.
유정수 대표의 설명을 들은 사장은 “믿고 따라가 보기로” 결심했다. 김성주는 “매출이 어느 정도 나와야 저희 욕을 안 하실 거냐”고 물었고 사장은 “지금 매출이 너무 안 나오기 때문에”라며 선뜻 답하지 못했다.
대학로 쪽박카페는 장사가 잘 되지 않는 지금도 임대료 450만원, 관리비 50만원 등 월 고정비용 600만원이 나가고 있는 상태.
유정수 대표는 “미니멈 3천으로. 카페를 오픈해도 방송이 안 나갔을 거다. 방송발 전혀 없이. 이 매장으로 첫 달 매출 3천만 원 달성하지 못하면 이 매장을 고치는 공사비 전액 저희가 부담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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