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로 전환…9월에 준공

신건 2023. 6. 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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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현대중공업 직원들의 복지시설로 운영되다 문을 닫은 서부회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공생활체육시설로 바뀝니다.

사업비 37억 원이 투입되는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 사업은 서부회관 3층을 전면 리모델링 하는 것으로, 동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9월까지 헬스장과 생활체조실, 목욕탕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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