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상반기 수출 100만 대 돌파할 듯
박중관 2023. 6. 14. 23:29
[KBS 울산]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올해 상반기 수출 물량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자동차 수출은 지난달 말까지 96만 989대로 두 회사가 올해 월평균 19만 대 가량을 수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달이면 누적 100만 대를 훌쩍 넘겼을 것이 확실시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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