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통하는 도로 3곳 스마트물류시스템 구축
김계애 2023. 6. 14. 23:29
[KBS 울산]울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에 선정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주변 화물 통행이 많은 도로 3곳에 스마트 물류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6억 원을 들여 산업로와 오토밸리로, 염포로 등 현대차 울산공장 주변 도로 3곳에서 차량과 도로시설물이 무선통신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운행정보 제공 체계를 실증할 계획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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