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알링턴 묘지처럼… 서울현충원, 시민 곁으로

최상수 2023. 6. 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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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관계자들이 15일 열리는 국가보훈부 출범 및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를 앞두고 무대 설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현충원을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처럼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2주간 서울현충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어메이징 세메터리(amazing cemetery)'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음악회는 이번 행사의 첫 순서로 국방부·KBS교향악단과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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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관계자들이 15일 열리는 국가보훈부 출범 및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를 앞두고 무대 설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현충원을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처럼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2주간 서울현충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어메이징 세메터리(amazing cemetery)’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음악회는 이번 행사의 첫 순서로 국방부·KBS교향악단과 공동 주최한다.

최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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