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미국, 열화우라늄탄 지원”
[앵커]
이런 러시아의 강공에 맞서 미국 등 서방의 지원도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군사 전문가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나오셨습니다.
처음에는 ‘단기전’에 불과하다고 예측했던 전쟁이 벌써 17개월쨉니다.
그 사이 우리의 일상도 참 많은 영향을 받았는데요.
이 전쟁, 언제쯤 끝나리라 보십니까?
[앵커]
열화우라늄탄이라는 게 대체 어떤 무깁니까?
[앵커]
우라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방사능이잖아요.
농축하고 남은 우라늄이라고 해도 피폭될 가능성은 없는 겁니까?
[앵커]
아직은 가능성만 제기된 상태죠.
만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열화우라늄탄을 제공한다고 최종 결정한다면 이 포탄, 어떤 전차에서 발사되는 겁니까?
[앵커]
지난해 말까지만 하더라도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의 전차 지원 요청에 손사래를 쳐왔잖아요.
그런데 최근 점차 무기 지원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죠.
판단이 왜 달라진 겁니까?
[앵커]
현대전의 승패는 공중전을 누가 장악하느냐에 달려있다고도 하죠.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전쟁 초기부터 전투기 지원 요청을 해왔는데, 응답, 받았습니까?
[앵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누구도 제공권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전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F-16의 도입, 우크라이나의 공중 전술에 어떤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앵커]
서방의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는 대반격에 들어섰고, 러시아는 ‘전술핵’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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