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호국보훈의 달 보훈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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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4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5회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를 가졌다.
음악회는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공군교육사령부 창설 50주년을 맞은 공군 군악대의 비상하는 힘찬 연주와 협연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시민 1,000여명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17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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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는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공군교육사령부 창설 50주년을 맞은 공군 군악대의 비상하는 힘찬 연주와 협연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시민 1,000여명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90분간 진행된 음악회는 공군군악대 합주, 성악, 국악 협연, 타악 협연, 경남리틀싱어즈, 퓨전국악팀 신비 특별출연, 초대가수 영기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17년 시작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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