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의 금리 결정을 기다리며…하락 출발

권진영 기자 2023. 6. 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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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투자자들이 14일(현지시간) 오후로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비 태세를 갖추며 월가 주요 지수가 약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서 전장 대비 167.42포인트(0.49%) 하락한 3만4044.7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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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트레이더가 화면 속 데이터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2023.06.0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투자자들이 14일(현지시간) 오후로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비 태세를 갖추며 월가 주요 지수가 약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서 전장 대비 167.42포인트(0.49%) 하락한 3만4044.7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72포인트(0.06%) 떨어진 4366.2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2.76포인트(0.02%) 내린 1만3570.56에 개장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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