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16일 동국제강·동국씨엠 주권 재상장

김보겸 2023. 6.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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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16일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보통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신설회사인 동국제강 및 동국씨엠은 재상장할 예정이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분할전법인의 철강 제조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동국제강 및 동국씨엠 주권은 상장신청일 현재 평가 가격의 50~200% 사이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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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16일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보통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동국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해 변경 상장한다. 신설회사인 동국제강 및 동국씨엠은 재상장할 예정이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분할전법인의 철강 제조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동국제강은 열연사업부문을, 동국씨엠은 냉연사업부문을 영위한다.

동국제강 및 동국씨엠 주권은 상장신청일 현재 평가 가격의 50~200% 사이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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