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호영, '끌어올려' 유행어로 앨범까지 "뺄 때 빼야지"

이빛나리 기자 2023. 6. 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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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김호영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서며 남다른 텐션을 선보였다.

스페셜 MC로는 김호영이 출격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김호영에 "텐션이 마를 일이 없다고"라고 물었다.

김호영은 "저는 그냥 류승수 선생님이 텐션이 떨어졌다고 했을 뿐인데 같이 일어나 주셨다"며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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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서며 남다른 텐션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타블로, 이장원, 가비, 우기가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을 꾸몄다. 스페셜 MC로는 김호영이 출격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김호영에 "텐션이 마를 일이 없다고"라고 물었다. 김호영은 "저는 그냥 류승수 선생님이 텐션이 떨어졌다고 했을 뿐인데 같이 일어나 주셨다"며 감사해했다.

MC 유세윤은 "깜짝 놀란 게 '끌어올려'라는 유행어가 여기서 출발한 거다. 그런데 '끌어올려'라는 제목으로 노래가 나왔냐"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가 "너무 뺀다"라며 김호영을 바라봤다. 김호영은 "뺄 때 빼야지. 이 바닥이 어떤 바닥인데 그래"라고 말한 후 노래를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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