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사람들이 내 생계 걱정, ♥배다해 덕 겨울 보릿고개 청산”(라스)

서유나 2023. 6. 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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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이 배다해와 운명의 짝임을 자랑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1회에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을 맞아 에픽하이 타블로, 페퍼톤스 이장원, 가비, (여자)아이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런 이장원은 과거 생계 굴곡이 있었다며 "저희(페퍼톤스) 사운드가 시원하다, 청량하다라는 얘기를 들으니 여름, 가을 야외 페스티벌이 많을 땐 바쁘다. 겨울이 되면 농한기다. 보릿고개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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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장원이 배다해와 운명의 짝임을 자랑했다.

6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1회에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을 맞아 에픽하이 타블로, 페퍼톤스 이장원, 가비, (여자)아이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장원은 페퍼톤스의 리드보컬, 서브보컬, 작사 작곡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데 20년째 주위 사람들로부터 생계 걱정을 받고 있다며 "나쁘지 않다. 뭐 생계를 어떻게 유지하냐고 하면 공연이 많다. 코로나19 전에는 1년에 많게는 50개 공연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아내 배다해와의 수입을 비교해 묻자 "입금 되는 건 아무래도 다해가 좀 더 많다. 솔로냐 밴드냐의 차이다. 다해 씨는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저는 회사가 있고. 저는 이제 이만큼이면 요만큼 가져온다"고 답했다.

이런 이장원은 과거 생계 굴곡이 있었다며 "저희(페퍼톤스) 사운드가 시원하다, 청량하다라는 얘기를 들으니 여름, 가을 야외 페스티벌이 많을 땐 바쁘다. 겨울이 되면 농한기다. 보릿고개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다해랑 결혼했지 않냐. 다해 씨는 보니까 겨울이 대목이더라. 겨울에 너무 바쁘다. 목소리가 좀 홀리 하잖나. 그러다 보니 겨울에 나가서 '넬라 판타지아'를 너무 많아 찾더라"면서 "알았다. 잘 만났다. 보릿고개가 이제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1998년 9월 스탠퍼드대에 입학해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02년 6월 졸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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