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절대자’ 박선영 하차에 충격 “환갑 때 축구하기로 했는데” (골 때리는 그녀들)

김혜영 2023. 6. 14.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이가 '절대자' 박선영의 하차 소식에 놀랐다.

1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97회에서는 FC불나방(박선영, 안혜경, 홍수아, 박가령, 강소연, 채연)과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의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앞서 FC구척장신 주장 이현이는 상대팀 FC불나방 주장 박선영의 하차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FC불나방 감독 조재진은 이번 경기에서 FC구척장신의 중심인 이현이의 멘탈을 흔들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이가 ‘절대자’ 박선영의 하차 소식에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97회에서는 FC불나방(박선영, 안혜경, 홍수아, 박가령, 강소연, 채연)과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의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앞서 FC구척장신 주장 이현이는 상대팀 FC불나방 주장 박선영의 하차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는 “상상도 못 했다. 언니랑 약속했다. 혜련 언니랑 선영 언니가 동갑인데, 두 분 환갑회에서 같이 축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이현이는 “끝이라고 생각 안 하고, 회복하고 당연히 돌아오실 거라고 생각한다. ‘골때녀’의 정체성이시니까”라고 전했다.

FC불나방 감독 조재진은 이번 경기에서 FC구척장신의 중심인 이현이의 멘탈을 흔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이는 “원래 잘 흔들리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어 “박선영의 라스트 댄스 봐줄 건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누가?”라며 FC구척장신도 유종의 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