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소나기 지나면 무더위 이어져

김소연 기자 2023. 6. 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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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일부 지역에선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전부터 저녁사이 서울·경기동부와 강원, 충북, 전라동부, 경상권, 제주도산지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30㎜ 이상 쏟아지거나 순간풍속 70㎞/h 내외의 강한 돌풍이나 우박이 동반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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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15일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일부 지역에선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전부터 저녁사이 서울·경기동부와 강원, 충북, 전라동부, 경상권, 제주도산지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동부, 강원, 충북, 전라동부, 경상권, 제주도 산지 5-40㎜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30㎜ 이상 쏟아지거나 순간풍속 70㎞/h 내외의 강한 돌풍이나 우박이 동반될 것으로 예측됐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5-2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1-29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7도 △청주 19도 △대구 18도 △광주 18도 △전주 17도 △부산 20도 △제주 19도 △울릉·독도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청주 29도 △대구 28도 △광주 29도 △전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5도 △울릉·독도 23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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