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호국보훈의 달 맞아 부산 유엔기념공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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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부산 남구 소재 재한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에 헌화했다.
재한유엔기념공원은 세계평화와 자유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전세계 유일의 유엔 기념묘지로, 우리나라와 유엔의 깊은 관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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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부산 남구 소재 재한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에 헌화했다.
재한유엔기념공원은 세계평화와 자유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전세계 유일의 유엔 기념묘지로, 우리나라와 유엔의 깊은 관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장소다.
현재 11개국(한국·호주·캐나다·프랑스·네덜란드·뉴질랜드·노르웨이·남아공·튀르키예·영국·미국) 2320위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외교부는 "우리는 유엔의 도움으로 전쟁의 참화 속에서 평화를 이루고, 그간 최빈국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 공여국으로 변모한 유일한 나라로, 유엔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박 장관의 재한유엔기념공원 참배는 2024-25년 임기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출을 계기로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외교를 본격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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