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 “파리 총회, 결정적 전환점 될 것”
노준철 2023. 6. 14. 22:09
[KBS 부산]다음 주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박람회기구 총회와 관련해,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부산 지지세 확산에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 점검 회의에서,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야구에서 9회 말 투 아웃, 대역전극을 만들어낸다는 마음으로 후회 없는 멋진 레이스를 함께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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