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요란한 소나기 주의…내일 서울·대구 28도, 광주 29도
강아랑 2023. 6. 14. 22:07
연일 종잡을 수 없는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벼락이 치면서 장대비가 쏟아진 곳도 많았는데요.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햇살과 함께 무지개가 나타난 곳도 많았습니다.
밤이 된 지금은 대부분 소나기가 그쳤지만, 영남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또다시 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릴텐데요.
시간당 3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질 수 있겠고요.
돌풍이 불면서 우박이 떨어지고, 벼락까지 칠 수 있어 야외활동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도 바다 안개가 유입돼 아침까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지방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28도, 대전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광주 29도, 전주와 대구 28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강한 햇빛과 함께 낮 기온이 점차 더 올라, 일요일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강채희/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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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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