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시즌 세계 4위 기록 ‘즉석 사인회도 성황’
KBS 2023. 6. 14. 22:07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전국 수영 선수권 자유형 100m에서 시즌 세계 4위 기록을 찍었는데요.
즉석에서 열린 사인회에도 아이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힘차게 물로 뛰어든 황선우 선수의 모습 보실까요.
조금씩 조금씩 속도를 높여 가는데요.
상대 선수들과 격차를 벌리더니 가볍게 1위로 터치패드를 찍습니다.
기록을 확인하고 미소를 띠는데요.
47초 79! 올 시즌 세계랭킹 4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황선우는 지난 3월 대회보다 0.42초를 앞당기며 약 2년 만에 47초대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경기가 끝난뒤에는 미니 사인회도 열렸는데요.
팬들과 셀카를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황선우는 진천선수촌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뒤 다음 달 후쿠오카 세계선수권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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