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 윤준협과 복싱 대결 “가르쳐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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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과 윤준협의 복싱대첩이 펼쳐진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복싱'으로 하나 된 두 남자 박지현과 윤준협의 불꽃 튀는 스파링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박지현은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통해 중학생 때부터 오랫동안 복싱을 했다고 밝혔다.
두 남자의 거침없는 몸의 대화 결과는 물론 복싱 초심자 나상도X송민준의 좌충우돌 몸개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6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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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과 윤준협의 복싱대첩이 펼쳐진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복싱’으로 하나 된 두 남자 박지현과 윤준협의 불꽃 튀는 스파링 현장이 공개된다.
글러브를 끼는 순간 최강 멋짐이 폭발하는 두 남자, 실제 선수들의 경기를 방불케 한 치열한 대결이 공개될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윤준협 역시 아마추어 복싱 대회 우승 경력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피지컬, 비주얼은 물론 섹시한 남성미까지 갖춘 두 남자의 수컷 향기 가득한 복싱 대결을 기대하며 기다려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현, 윤준협, 나상도, 송민준이 체육관에서 만난다. 박지현은 “중학생 때부터 10년 넘게 복싱을 했다”라며 “운동을 하면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이어 “복싱은 하면 할수록 재미있다. 체육관에서 동아리 친구들을 가르치기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지현과 윤준협은 허세가 살짝 들어간 몸풀기로 상대방 기선제압에 나선다. 이후 본격적으로 링에 오른 두 남자는 글러브를 착용하고 스파링을 시작한다.
두 남자는 평소 절친한 사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승부욕을 불태운다. 두 사람의 스파링을 지켜본 나상도와 송민준은 “진짜 선수들의 경기 같다”, “왜 이렇게 진심으로 해?”라고 혀를 내두른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그런가 하면 이날 박지현이 물 만난 활어처럼 자신감이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복싱 초심자 나상도, 송민준에게 복싱을 알려주던 박지현이 수준급 화법을 자랑하는 것.
어느덧 박지현의 화법에 푹 빠져 나상도, 송민준이 복싱을 시작할까 고민에 빠져 웃음을 준다. 반대로 윤준협은 복싱을 하느라 말을 하지 않게 되면서 더욱 멋있어진다고.
자칭타칭 파워 핵주먹 박지현, 긴 팔로 순식간에 상대를 공략하는 윤준협. 두 남자의 거침없는 몸의 대화 결과는 물론 복싱 초심자 나상도X송민준의 좌충우돌 몸개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6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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