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백승현 첫 세이브 축하..터프한 상황 잘 막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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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오늘 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홍창기와 김현수가 중요한 타점을 올려줬다"고 3회 역전을 이끌어낸 타자들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6명의 불펜이 5이닝을 잘 막아주며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며 "마지막 정말 터프한 상황에서 백승현이 잘 막아줬다.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승현이의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고 투수진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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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6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3-2 신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오늘 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홍창기와 김현수가 중요한 타점을 올려줬다"고 3회 역전을 이끌어낸 타자들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6명의 불펜이 5이닝을 잘 막아주며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며 "마지막 정말 터프한 상황에서 백승현이 잘 막아줬다.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승현이의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고 투수진을 칭찬했다. 백승현은 이날 9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실점 없이 막아내며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 평일임에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셨다. 덕분에 선수들이 힘을 얻어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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