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백승현 첫 세이브 축하..터프한 상황 잘 막아줬다”

안형준 2023. 6. 14.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경엽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오늘 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홍창기와 김현수가 중요한 타점을 올려줬다"고 3회 역전을 이끌어낸 타자들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6명의 불펜이 5이닝을 잘 막아주며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며 "마지막 정말 터프한 상황에서 백승현이 잘 막아줬다.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승현이의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고 투수진을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6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3-2 신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오늘 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 홍창기와 김현수가 중요한 타점을 올려줬다"고 3회 역전을 이끌어낸 타자들을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6명의 불펜이 5이닝을 잘 막아주며 지키는 야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며 "마지막 정말 터프한 상황에서 백승현이 잘 막아줬다.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승현이의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고 투수진을 칭찬했다. 백승현은 이날 9회 1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실점 없이 막아내며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 평일임에도 많은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셨다. 덕분에 선수들이 힘을 얻어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