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번째 수요시위…31년 굳건한 연대[포토뉴스]
성동훈 기자 2023. 6. 14. 22:03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1600번째를 맞은 14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모인 시민들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비롯한 법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수요시위는 1992년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 총리의 방한에 앞서 그해 1월8일 처음 개최됐다.
성동훈 기자 zenis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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