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 역전세 위험 50%…깡통전세 14.5%”

천현수 2023. 6. 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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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부동산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지역 전세의 절반이 직전 계약보다 전세가가 하락한 역전세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매가가 전세 보증금보다 낮은 이른바 깡통전세 위험 가구는 14.5%로 전국 평균 8.3%를 웃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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