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옛 진주역 터 ‘철도문화공원’ 준공
박기원 2023. 6. 14. 21:57
[KBS 창원]옛 진주역 재생프로젝트 1단계 사업인 철도문화공원이 오늘(14일) 준공했습니다.
480억 원을 들여 축구장 6개 크기로 만든 진주 철도문화공원은 차량 정비고를 활용한 문화시설과 맹꽁이 생태공원 등을 갖췄으며, 무궁화호 객차를 활용한 체험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진주시는 2027년까지 국립진주박물관을 옛 진주역 터로 옮기고, 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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