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단 페트레스쿠 감독 취임…“전북 우승 기대”
이종완 2023. 6. 14. 21:55
[KBS 전주]프로축구 전북 현대 7번째 사령탑으로 선임된 루마니아 출신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적으로는 전북이 챔피언이 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히고, 올해가 아니라면 내년에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페트레스쿠 감독의 데뷔전은 오는 24일 K리그 1 19라운드 광주 원정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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