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中 대사에 굽신, 비과학적 괴담 조성…민주당 퇴행적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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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중국 대사에게 찾아가 굽신거리며 국익 훼손의 멍석을 깔아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이제는 광우병 괴담의 선동 전문 시위꾼들과 손잡고 국민을 상대로 또 비과학적 괴담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철저한 과학적 검증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정부·여당의 조치에도 아랑곳없이, 민주당은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감추기 위해 또다시 자극적인 가짜뉴스와 괴담·선동으로 '갈라치기 정치'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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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중국 대사에게 찾아가 굽신거리며 국익 훼손의 멍석을 깔아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이제는 광우병 괴담의 선동 전문 시위꾼들과 손잡고 국민을 상대로 또 비과학적 괴담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은 끊임없이 과거로 퇴영하는 정쟁에만 골몰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철저한 과학적 검증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정부·여당의 조치에도 아랑곳없이, 민주당은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감추기 위해 또다시 자극적인 가짜뉴스와 괴담·선동으로 ‘갈라치기 정치’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 5년의 퇴행적 흑역사에도 불구하고 반성과 자성은커녕, 여전히 대한민국의 퀀텀 점프의 기로에서 발목잡기에 급급한 ‘더불어 민폐당’의 편협함이야말로 하루빨리 척결해야 할 적폐"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과거에 집착하며 대한민국의 내일을 선도하지 못하는 이 대표와 민주당의 퇴행적 역주행에 맞서, 우리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해 나가겠다"며 "세계 어디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스럽고, 일자리가 충분히 공급돼 국민 호주머니가 두둑해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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