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 들다’ 전보미 결혼...“행복하게 잘 살겠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6. 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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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보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전보미는 14일 SNS에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큰 사랑을 보내주시고 격하게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웨딩데이였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또 전보미는 "기적과도 같이 비가 오지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이 모두 함께 며칠 전부터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이다~ 잊지 않겠다. 그만큼 더더욱 행복하고 아주 신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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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미. 사진|전보미SNS
배우 전보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전보미는 14일 SNS에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큰 사랑을 보내주시고 격하게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웨딩데이였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신행은 연말로 미루고 바로 일상에 복귀하느라 아직 모두 연락드리지 못했지만 감사한 분들에게 꼭 연락드리고 또 얼굴 보고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들께는 제가 달려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진과 영상도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업로드 해보겠다. 일어섰다 앉았다 핸드폰을 기울였다 세웠다 열일하면서 최고로 예쁘게 찍어준 내 천사들 모두 모두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보미. 사진|전보미SNS
또 전보미는 “기적과도 같이 비가 오지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이 모두 함께 며칠 전부터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이다~ 잊지 않겠다. 그만큼 더더욱 행복하고 아주 신나게 잘 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보미는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보미는 야외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보미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영화 ‘간첩’,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노브레싱’ 등에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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