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 CF광고 공개

진영화 기자(cinema@mk.co.kr) 2023. 6. 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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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업체 아영FBC가 독점 수입하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 5’가 배우 박진주를 모델로 광고를 공개하며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F광고는 ‘지금부터 라벨5의 시간이야!’ 멘트와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라벨5 하이볼’을 더욱 강조했다.

‘라벨5’ 광고 화면 캡쳐 <사진=아영FBC>
라벨5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산지 중 스페이사이드 지역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 지역의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 만든다.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되며, 프랑스에서는 스카치 위스키 점유율 1위 브랜드다. 허현재 아영FBC 팀장은 “‘라벨5’는 국내에서 하이볼용으로 소개된 위스키 중 품질 면에서 단연 으뜸”이라며 “라벨5가 좋은 반응을 얻어 두 번째 CF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라벨5’는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 와인나라 온라인 몰과 주류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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