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재난경보발령 자동화…대피소 제공시 인센티브"
김종성 2023. 6. 14. 21:18
재난상황 발생 시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 경보를 발령하는 방안이 논의 중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경계경보 오발령 논란 대책에 대해 "사람의 판단이 개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 경보를 발령하는데 행안부와 공감대를 이뤄 개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또 대피소로 지정된 건물에 재산세 감면 등 혜택을 주고 유지관리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오세훈 #재난경보발령_자동화 #대피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남 아파트서 흉기 들고다닌 40대…택배 절도에 주민 폭행도
- 소설 읽었다고 공개망신 준 교사…집행유예 확정
- 여자화장실 몰카 중학생…헬스 트레이너 피해자가 잡아
- 육군 최신예 무기 공개…미르온·천광 등으로 명명
- [단독] '리베이트 고발' 의사도 블랙리스트에…작성자 고소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공습·지상작전 계속…주민들은 '엑소더스'
- 시속 120㎞ 이상 질주…'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송치
- 인천 부평 도로에 씽크홀…25톤 화물차 뒷바퀴 빠져
- '손흥민 없다'…허벅지 부상으로 홍명보호 명단 제외
- 노원구 SUV 차량에서 불…버스 기사가 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