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이채영 방해 "절대 네 뜻대로 되게 두지 않을 거야"('비밀의 여자')

이지민 2023. 6. 14.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가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정영준(이은형)을 YJ 그룹에서 내쫓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영준은 "제니킴이 날인한 계약서가 안 보인다"라며 당황했고 이를 지켜보던 주애라는 "제니킴이 이미 분실 사태를 알고 같이 일하지 않겠다는 연락이 왔다"며 정영준을 위기로 내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14일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가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정영준(이은형)을 YJ 그룹에서 내쫓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주애라는 정영준이 판도라 계약서를 남연석(이종원)에게 건넸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그래서 남유진(한기웅)에게 "우리도 똑같이 갚아주자. 제니킴과 하는 컬래버, 그 프로젝트 계약을 정영준 때문에 망치게 만들 면 된다"며 남유진을 설득했다.

그리고 주애라는 정영준의 자리에서 제니킴과의 컬래버 프로젝트 계약서를 훔쳤고 제니킴 프로젝트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게 된다.

정영준은 "제니킴이 날인한 계약서가 안 보인다"라며 당황했고 이를 지켜보던 주애라는 "제니킴이 이미 분실 사태를 알고 같이 일하지 않겠다는 연락이 왔다"며 정영준을 위기로 내몬다.

이에 정영준은 "제가 제니킴 만나서 어떻게든 설득해 보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제니킴의 단호한 태도에 좌절한다. 그리고 이 위기의 상황에 오세린이 제니킴의 환심을 사게 된다. 바로 병원에서 제니킴의 할머니를 구해준 것.

오세린은 제니킴과 동행해 회장실을 찾았다. "제가 제니킴씨를 데려왔다"라면서 "제니킴씨가 예정대로 YJ 그룹과 컬래버 진행하기로 하셨다"라고 알리며 주애라의 계략으로부터 정영준을 지킨다.

다시 한번 계획이 무산되자 당황한 주애라를 앞에 주고 오세린은 ‘주애라, 절대 네 뜻대로 되게 두진 않을거야’라며 속으로 복수를 다짐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비밀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