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유석, 조미령에 "감히 날 능멸해?" 목 조르며 소리쳐[★밤TView]

김지은 인턴기자 2023. 6. 14.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늘의 인연'에서 김유석이 조미령의 목을 졸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42회에서는 채영은(조미령 분)과 강치환(김유석 분)이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이 끝난 후 강치환이 더 이상 자신의 딸을 지켜줄 수 없다고 판단한 전미강(고은미 분)은 대낮부터 거실에서 양주를 마시며 생각에 빠졌다.

이에 강치환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채영은 네가 감히 나를 능멸하냐"며 채영은의 목을 졸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하늘의 인연' 화면 캡처

'하늘의 인연'에서 김유석이 조미령의 목을 졸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42회에서는 채영은(조미령 분)과 강치환(김유석 분)이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채영은은 강치환을 따돌린 후 문을 잠그고 '가사도우미의 진실'을 밝히는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7만 4천명 이상이 보고 있던 방송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며 공개적으로 강치환을 매장하는데 성공시켰다.

방송이 끝난 후 강치환이 더 이상 자신의 딸을 지켜줄 수 없다고 판단한 전미강(고은미 분)은 대낮부터 거실에서 양주를 마시며 생각에 빠졌다.

이때 나타난 전상철(정한용 분)에 전미강은 "아빠한테 불효해도 되냐"고 묻자 전상철이 "왜 그러냐. 아빠 가슴 철렁하게"라며 답했다.

이에 전미강은 "강 서방이랑 안 살아도 되냐. 이혼해도 되냐"며 물었다.

같은 시각 강치환은 사장실로 달려가 채영은을 매섭게 노려봤다.

채영은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늘 제 조카를 개인 기사까지 보내서 안전하게 데려다줬다고 들었다"며 여유를 부렸다.

이에 강치환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채영은 네가 감히 나를 능멸하냐"며 채영은의 목을 졸랐다.

이 모습을 본 강세나(정우연 분)는 충격에 빠져 "그만해. 아빠"라며 소리쳤고 이에 놀란 강치환은 당황하여 주춤거렸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