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은형, 회사 몰래 돈 빌린 한기웅 적발[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6. 14.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에서 이은형이 한기웅이 회사 몰래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장영준(이은형 분)은 남연석(이종원 분)에 남유진(한기웅 분)이 회사 몰래 계약한 계약서를 전달했다.

이날 남연석은 남유진에 "어떻게 나 몰래 회사 명의로 돈을 빌릴 수가 있어? 너 지금 제정신이야?"라며 언성을 높였다.

남유진은 "아버지가 판도라 계약서를 어떻게"라며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방송화면

'비밀의 여자'에서 이은형이 한기웅이 회사 몰래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장영준(이은형 분)은 남연석(이종원 분)에 남유진(한기웅 분)이 회사 몰래 계약한 계약서를 전달했다.

이날 남연석은 남유진에 "어떻게 나 몰래 회사 명의로 돈을 빌릴 수가 있어? 너 지금 제정신이야?"라며 언성을 높였다. 남유진은 "아버지가 판도라 계약서를 어떻게"라며 당황했다. 남유진은 "아버지 잘못했어요.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라며 빌었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주애라(이채영 분)은 서둘러 본부장실을 찾았다. 본부장실 문 앞에는 정영준이 남연석, 남유진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다. 주애라는 '그럼 남연석 회장한테 판도라 계약서를 준게 정영준 너였어?'라고 생각했다. 정영준은 '주애라 다음은 네 차례다'라며 주애라를 노려봤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