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방문 민주당 의원들, 중국에 '단체관광 포함, 기업 불이익 금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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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5명이 중국 측에 단체관광 허용국가 포함과 한국 기업에 대한 불이익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12일 중국을 찾은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김태년 위원장은 베이징에서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전국인민대표대회 관계자, 칭와대 관계자 등과 만나 경제 관련 한국에 대한 불이익 금지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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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5명이 중국 측에 단체관광 허용국가 포함과 한국 기업에 대한 불이익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12일 중국을 찾은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김태년 위원장은 베이징에서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전국인민대표대회 관계자, 칭와대 관계자 등과 만나 경제 관련 한국에 대한 불이익 금지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체관광 허용국가에 한국 포함, 지적 재산권 보호,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에 대한 불이익 금지를 요구했다는 게 김 위원장의 설명입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최근 악화한 한·중 관계 상황에서도, '경제 관계는 정상적으로 유지돼야 한다'는 의지를 중국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태년 위원장 등 민주당 민생 대책위 소속 의원 5명은 방중 마지막 날인 내일, 주중한국대사관 관계자를 만나 중국에서 파악한 내용과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352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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