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새 패러다임 전환 시급"...15일 건설의 날 기념식

임은수 기자 2023. 6. 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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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5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3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 차관,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 국회의원 10인,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련 단체장 14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등 건설사 대표, 수상자 및 관계 인사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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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5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2023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 차관,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 국회의원 10인,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련 단체장 14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등 건설사 대표, 수상자 및 관계 인사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에 큰 이재흥 ㈜에코벨리 대표이사 등 유공자 109명에게는 금탑산업훈장 등 훈장(6)과, 산업포장(3), 대통령 표창(7), 국무총리 표창(6), 국토교통부장관 표창(87)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김상문 건설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 전환에 따른 대변혁의 시기를 맞아 건설산업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며 " 건설현장 법 질서 확립을 통해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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