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국제고등학교’ 예리, 파티룩VS상처 분장…상반된 비주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벨벳 예리가 극과 극의 비주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예림은 고등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게임과 심리 싸움을 그린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재벌가 한명그룹의 상속녀이자 돈, 명예, 미모 모든 것을 갖춘 '백제나' 역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면모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예리는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액션신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꼼꼼하게 리허설에 참여한다는 전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예림은 고등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게임과 심리 싸움을 그린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재벌가 한명그룹의 상속녀이자 돈, 명예, 미모 모든 것을 갖춘 ‘백제나’ 역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면모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제나는 성대한 파티에 주인공다운 화려한 의상과 여유로운 미소를 장착해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얼굴에 밴드를 붙이고 코피를 흘리는 모습.
지난 회차에서 백제나는 자신의 존재를 모르고 구두 도둑으로 오해한 김혜인(이은샘 분)과 부딪히며 일촉즉발 엔딩을 맞이한 만큼 선망의 대상이자 모두를 군림하는 존재인 백제나가 김혜인을 만나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예측불허의 상황을 겪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예리는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액션신에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꼼꼼하게 리허설에 참여한다는 전언. 또한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 열정을 발휘하며 주연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김예림의 활약이 돋보이는 ‘청담국제고등학교’는 매주 수요일 웨이브(Wavve)에서는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는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대부업 철수하는 OK금융, 직원 580여명 고용 유지한다
- '하루' 이어 '델리오'까지…코인예치업 먹튀 공포 확산
- “17세 여인 아닌데?” 억대 투입된 춘향 새 영정 논란, 왜
- "부산 돌려차기男 반성문 첫줄에는"...피해자는 못 본다?
- 야구경기 중 쓰러진 학생선수…응급인력 없어 20분간 방치
- ‘롯데방출’ 서준원, 미성년 사실 알면서 성착취물 요구했다
- ‘김은중호 캡틴’ 이승원, “8강전 끝나고 뛰쳐나오는 선수들 보며 뭉클”
- 반달가슴곰 '오삼이' 폐사..."부검후 사인 밝힐 예정"
- [단독]사상 초유 ‘문 열림 사고’…아시아나항공, 관제에 보고도 안 했다
- 윈도우 10 공식 지원 중단…사용자 불편이나 위험은? [궁즉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