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박피해 농가 찾은 이성희 농협회장

김태형 2023. 6. 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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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3일 충북 제천시 소재 우박피해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경북, 충북, 강원, 전북, 경기지역에서 갑자기 발생한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및 밭작물 농가에 대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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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3일 충북 제천시 소재 우박피해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경북, 충북, 강원, 전북, 경기지역에서 갑자기 발생한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및 밭작물 농가에 대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지원에 나섰다.

농협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영양제·살균제 우선공급, 재해자금 지원 및 범농협차원의 일손돕기 실시에 나서 피해복구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각종 금융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갑작스런 우박으로 농업인들의 피해가 커서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농협은 모든 역량을 동원해 농가 피해 최소화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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