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도 출연료 못받았다...“법원 통해 지급명령 신청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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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방송인 지석진의 출연료 등을 미지급해 피소당한 연예기획사 우쥬록스가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의 출연료도 미지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14일 스포츠서울은 "김종민은 최근 법원을 통해 우쥬록스에 출연료 지급명령 신청서를 발송했다"면서 "김종민이 우쥬록스가 제작한 유튜브 채널 '짭바보'에 출연하는데, 최근 이 채널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해 법원에서 출연료 지급명령 신청서를 작성해 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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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방송인 지석진의 출연료 등을 미지급해 피소당한 연예기획사 우쥬록스가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의 출연료도 미지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14일 스포츠서울은 "김종민은 최근 법원을 통해 우쥬록스에 출연료 지급명령 신청서를 발송했다"면서 "김종민이 우쥬록스가 제작한 유튜브 채널 ‘짭바보’에 출연하는데, 최근 이 채널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해 법원에서 출연료 지급명령 신청서를 작성해 보냈다"고 보도했다.
우쥬록스는 연예매니지먼트 외에 콘텐츠 제작 등을 해온 신생 업체다. 다수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을 제작했지만 최근 출연료를 제 때 지급하지 않아 피소됐다.
송지효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뒤 지난 달 24일 우쥬록스의 박모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또한 박 전 대표는 지난 12일 임금체불 혐의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신고 당했다. 신고 당사자는 임금이 체불된 직원들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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