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억 `사회서비스 투자펀드` 운용사에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선정

강민성 2023. 6. 14.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처음 조성되는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 운용사로 가이아벤처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는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가치를 만드는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의 기술개발이나 새로운 서비스 제공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펀드 투자 대상은 새롭고 혁신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및 디지털·첨단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고품질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전경 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는 올해 처음 조성되는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 운용사로 가이아벤처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는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가치를 만드는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의 기술개발이나 새로운 서비스 제공 등에 투자하는 펀드다. 정부가 모태펀드 100억원을 출자하고 운용사가 민간 출자금 40억원을 모집해 140억원 규모로 총 8년(투자기간 4년 + 회수기간 4년)간 운영한다.

펀드 투자 대상은 새롭고 혁신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및 디지털·첨단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고품질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다양한 모태펀드 운용 경험이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운용사로 선정된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3개월 이내에 민간 출자금을 확보해,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