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유럽의 지붕’에 올랐다…스위스관광청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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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스위스 명소를 여행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 부부는 '아트 바젤' 사전 행사 참가를 위해 현지를 방문 중이다.
스위스관광청은 14일 인터라켄과 융프라우를 방문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스위스관광청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 중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바젤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사전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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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관광청은 14일 인터라켄과 융프라우를 방문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터라켄에 머물다가 융프라우 정상으로 향한 두 사람은 해발 943m에 있는 그린델발트 터미널(Grindelwald Terminal)로 이동해 아이거 익스프레스(Eiger Express) 곤돌라를 탔다.
아이거글레쳐(Eigergletscher)에 도착한 이들 부부는 100년 넘게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를 오르내린 융프라우 철도에 탑승한 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알레치(Aletsch) 빙하의 심장부를 관통하며 융프라우요흐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알프스 연봉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설원에서 만년설을 바라보고, 스위스 국기를 들고 기념 촬영도 했다.
융프라우요흐의 하이라이트인 얼음 궁전에서는 이상순은 썰매로 이효리를 태웠고 한국의 컵라면을 함께 즐기며 로맨틱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스위스관광청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 중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바젤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사전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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