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14일부터 신세계 강남점서 팝업스토어 오픈

골프 레슨 기회 등 이벤트도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골프용품브랜드 마제스티골프가 1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마제스티골프는 이날 "오늘부터 신세계 강남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25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마제스티골프는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 '스터나'와 '서브라임', '셀레시티얼' 라인업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오픈일에는 최수영, 백지영, 소유, 송해나, 이현이, 홍인규 등 골프에 애정이 있는 여러 방송인들이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마제스티골프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선착순으로 선발된 구매 고객들은 박하림 프로에게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 1박2일 숙박권(2팀) 및 4인 라운드권 등을 추첨 증정한다. 아울러 신세계 라이브를 통해 스터나 스페셜 패키지 한정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럭셔리 클럽 시장에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이 마제스티골프의 많은 제품을 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