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주연 '소방관', 내년 개봉? 배급사 측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바 없어"

정유진 기자 2023. 6. 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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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주연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측이 내년 개봉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 측은 14일 '소방관'의 개봉 일정에 대해 "올해는 개봉 예정이 없고, 내년 개봉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 (영화의 개봉의 경우) 라인업을 보고 정하는 것이라 언제 개봉할 것인지 확정하고 가는 경우가 없다"고 뉴스1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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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곽도원 주연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측이 내년 개봉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 측은 14일 '소방관'의 개봉 일정에 대해 "올해는 개봉 예정이 없고, 내년 개봉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 (영화의 개봉의 경우) 라인업을 보고 정하는 것이라 언제 개봉할 것인지 확정하고 가는 경우가 없다"고 뉴스1에 알렸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소방관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곽도원 뿐 아니라 배우 주원 유재명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 2020년에 촬영을 마쳤다. 2021년부터 에이스메이커 그해 개봉 예정 영화 라인업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던 작품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아직 개봉하지 못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주연 배우 곽도원이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으면서 직,간접적으로 영화의 개봉 일정에 영향을 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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