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한화 6조원 투자 베트남에 LNG발전소

정승환 전문기자(fanny@mk.co.kr), 송민근 기자(stargazer@mk.co.kr) 2023. 6. 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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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에너지와 한화에너지가 각각 베트남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에 나선다. GS에너지 3조5000억원, 한화에너지 2조5000억원 규모다. 다음주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앞두고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는 분석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GS에너지는 오는 23일 하노이에서 비나캐피탈과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GS에너지는 베트남 남부에 3GW 규모 LNG복합화력발전소를 지을 예정이다. 한화에너지컨소시엄에 참여한 한국가스공사도 T&T그룹과 MOU를 맺는다.

[정승환 기자 /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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