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특허청 반도체 특허행정 전략 한국정책대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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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특허행정 혁신전략'이 한국정책학회가 선정하는 제12회 한국정책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해 11월 반도체 특허에 대한 우선심사를 실시해 심사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올해 3월에는 퇴직 전문인력 30명을 반도체 전문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산화철 제조업체인 EG에 '입실론 산화철 제조기술'을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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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특허행정 혁신전략’이 한국정책학회가 선정하는 제12회 한국정책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청은 지난해 11월 반도체 특허에 대한 우선심사를 실시해 심사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올해 3월에는 퇴직 전문인력 30명을 반도체 전문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했다. 4월에는 세계 최초로 반도체심사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산화철 제조업체인 EG에 ‘입실론 산화철 제조기술’을 이전했다. 재료연구원이 EG에 이전한 입실론 산화철 제조기술은 고보자력(20kOe)을 가져 밀리미터파(50~200GHz)를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소재를 연속으로 제조하는 공정기술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산업·시장 분석예측 시스템(KMAPS NEO)을 일반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산업위기 분석, 제품별 시장분석, 지역별 특화산업 분석, 외부환경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ISTI는 중소기업들이 최신 비즈니스 환경을 파악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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