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가 키운 방탄"…데뷔 10주년 맞은 BTS의 '역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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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2일) 저녁 어둠이 내리자 서울의 랜드마크 곳곳에 보랏빛 조명이 켜졌습니다.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BT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였는데요.
전 세계 아미들의 방문을 위해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서울시가 함께 준비한 이 행사의 이름은 '2023 BTS 페스타'.
오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릴 불꽃놀이 등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가 본격 열릴 예정이지만 이를 앞두고 팬들은 이미 페스타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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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2일) 저녁 어둠이 내리자 서울의 랜드마크 곳곳에 보랏빛 조명이 켜졌습니다.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BTS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였는데요.
전 세계 아미들의 방문을 위해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서울시가 함께 준비한 이 행사의 이름은 '2023 BTS 페스타'.
오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릴 불꽃놀이 등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가 본격 열릴 예정이지만 이를 앞두고 팬들은 이미 페스타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저 BTS만의 10주년이 아니라, BTS와 함께한 아미(BTS의 팬덤 이름)와의 시간도 10주년이기에 페스타를 준비했다고 말하는 이들은 어떻게 이렇게 끈끈한 관계성으로 전 세계를 반하게 한 걸까요?
※ 영상 속 김영대 문화평론가의 더 긴 인터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SBS 팟캐스트 '커튼콜'을 들어주세요 ※
(취재 : 김수현·사공성근 / 구성 : 이세미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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