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17일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TV가 오는 17일 글로벌 낚시 리그(GFL·Global Fishing League)의 두 번째 종목인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를 개최한다.
GFL 이민원 회장은 "지난 2년간 진행된 '아프리카TV 낚시 리그(AfreecaTV Untact Fishing League, AFL)'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와 낚시가 결합된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아프리카TV 유저, BJ는 물론 낚시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아프리카TV가 오는 17일 글로벌 낚시 리그(GFL·Global Fishing League)의 두 번째 종목인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장소 제약 없이 참가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테트라포트, 갯바위 같이 안전상의 문제로 출입이 불허된 장소는 제외된다.
대회 참가자와 유저들은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의 쌍방향 소통 방식을 통해 바다원투 낚시의 생동감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우승자는 두족류, 장어류, 갑각류, 황어, 숭어를 제외한 모든 대상어 기준 키퍼 사이즈 30cm 이상 2마리의 크기를 합산해 결정된다. 참가자가 현장에서 낚은 물고기를 ‘피싱태그’ 앱을 통해 측정하면 자동으로 순위에 반영된다.
앞서 지난 5월 선보인 GFL 첫 번째 종목인 배스워킹(Bass Walking), 배스보팅(Bass Boating)에는 약 800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
GFL 이민원 회장은 “지난 2년간 진행된 ‘아프리카TV 낚시 리그(AfreecaTV Untact Fishing League, AFL)’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와 낚시가 결합된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아프리카TV 유저, BJ는 물론 낚시를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joz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윤영·백지훈, ‘골때녀’서 만나 열애…최근 결별
- "내 남편 도시락 너가 왜?"…남편 도와준 친구 도시락 챙겼다 '날벼락'
- 김광규 "결혼 못한 건 죄 아니야…저를 내버려 뒀으면"
- [영상]‘주유건 꽂고’ 출발한 민폐車…“하마터면 죽을 뻔했다”[여車저車]
- 층간소음때문에 ‘160번 넘게’ 이웃 때려 숨져…전직 씨름선수의 최후
- ‘부산 돌려차기男’ 추정 인스타 계정 폭파…고교생 제보로 폐쇄 조처
- “선처 없다” 박나래, 성훈 관련 악성 루머 유포자들 고소
- 40대 엄마, 10개월 아기와 함께 아파트 25층서 추락해 숨져
- “용돈 줄게, 노출사진 줘”…서준원 “미성년자인줄 알았다” 인정
- ‘6번 외도한 아내’ vs ‘이혼소송 중 사랑에 빠진 남편’…누가 ‘유책 배우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