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KISA 中企 보안 프로그램 지원

정호준(jeong.hojun@mk.co.kr) 2023. 6. 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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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KISA, 보안 스타트업 파인더갭과 함께 진행하는 '화이트햇 투게더'에 참여할 중소·중견 기업과 화이트해커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이트햇 투게더는 중소·중견 기업에 보안 컨설팅과 솔루션,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정부·기업·시민이 함께 참여해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전반적인 운영을 맡고 KISA는 보안 솔루션 제공 등을, 파인더갭은 대학생 멘토링 역할을 한다.

올해는 특히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확대하고, 선정 기업 수도 20여 개에서 50개 기업으로 늘린다. 총 예산도 5억원으로 늘려 보안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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